2017.2.17 1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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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비빔밥 시도하였으나
고추장 조절 실패로 한입 먹고 @ㅠ@
위트빅스와 우유 먹다 버스와서 급하게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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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고픈 배는 슈크림 라떼로...
달달한 것이 내 스탈이지만 오나전 살찌는 맛 ㅠㅠ

9:00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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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칼국수
메밀전
냉채족발
건빵튀김
살찌는 것만 먹었구마잉

2:00
페레로로쉐
로아커 초콜렛
당 땡기지도 않는데 출출하다는 이유로 냠냠

3:00
미떼도 한잔

5:00
안되겠어서 닭가슴살 스테이크

6:00
결국 로아커 하나 혼자 다 먹음 ㅠㅠ
심지어 과장님거 뺏어먹음..

9:30
기네스
나쵸
피자호빵
하겐다즈 로열밀크티까지
그날이 다가오나 싶을 정도로 컨트롤이 안되는 날이었다
내일은 잘 살아볼꺼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