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캄, 거제도, 2018.7.18 사촌언니들과 다녀온 거제도 여행에서 가장 맛있었던 곳 펜션을 찾아가다 괜찮은 까페가 있길래 들어갔는데 예상외의 보석같은 집이었음 분위기는 거제도가 아니라 서울의 어느 까페에 온 느낌 총 9명인 우리 일행이 까페 전세냈다 ㅋㅋ 사장님은 두살 아가들이 소품들 망가뜨릴까봐 주의해달라고 하심 노키즈존 아닌 것만으로 감사해요 ㅠㅠ 다른 손님 입장하고 우리는 후다닥 빠져드림 ㅋㅋ 메뉴 및 가격 참고 사장님 혼자 만드셔서 시간은 좀 걸림 처음 마셨던건 플랫화이트였는데 사진은 없다 ㅋㅋ 양은 좀 적은데 진하고 고소했다 까페 근처 펜션에서 쉬다가 오름이 재우고 쏠메 사촌언니와 재방문 블로그 검색해보니 티라미슈가 맛있다길래...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다는데 맛있다맛있어 사촌언니가 사장님 재주꾼이라고 ㅋㅋㅋㅋ..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