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a de Spicy, 2012년 6월 16일
3년간 가로수길 근처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처음 오픈했을 때부터 쭈욱 이용해왔는데, 이제는 식사시간이면 줄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다. 시카고에서 온 모니카의 한국에서의 마지막 날, 라볶이가 너어무 먹고싶다는 말에 애플하우스 대신 데려간 곳. 다행히 모니카도 만족, 같이 간 크리스틴과 데이빗도 만족. 스타일리쉬하고 사람 좋으신 사장님과의 개인적인 친분(?) 때문에 가로수길 갈때면 꼭 들리게 되는 집 :) 메뉴 : 떡볶이, 튀김, 맥주 포함한 음료 맛 : '천상의 떡볶이'라고까지 할 순 없지만 어디 내놔도 부끄럽진 않을 맛. 단맛이 나지 않는 매콤한 떡볶이. 튀김도 바삭하고 양호한 편. 즉석 떡볶이에 입맛대로 계란, 김말이, 만두, 단호박, 고구마, 소세지, 치즈 등을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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