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
언양불고기
깍두기
무말랭이
현미밥
사진에 보이는데 안적는건 내가 안먹어서 ㅋㅋ
8:30
아메리카노
11:30
요구르트
시음해보라고 주시는데 거절할 수 없었...
12:00
핫도그
이게 뭔 다이어트 식단이냐고 묻는다면
여의도 벚꽃 다이어트라고...
12:30
목살 바베큐
이거 먹어보려고 나왔징
부끄럽지만 정직하게 올린돠
1:00
아이스라떼
이렇게 라떼 안마신다는 결심은 하루만에 무너짐
3:30
졸리고 배고프니 콜드브루 한잔
5:30
닭가슴살
그나마 저녁을 막았다 휴
간식 안먹고 잘 버틴 오후
오늘의 운동
런닝...이라고 하긴 쑥쓰럽고 > <
첨에 기세등등하게 인터벌로 했다가
배 찢어지고 종아리 쥐나서 슬슬 걷다가보니
늘씬한 언니가 콩콩 튀는 정도로 천천히 뛰길래
나도 반환점부터 2km 콩콩이 런닝
중고등학교때도 오래달리기 첨부터 끝까지 달려본 적이 없는데
거북이 속도이긴 하지만 내가 2키로를 쉬지않고 뛰다니 ㅜㅜ
이번 다이어트 느낌이 좋구나
처음 써보는 나이키 런닝 앱 추천!
내가 얼마나, 어떤 강도로 운동했는지 알 수 있다
좋다고 소문난 나이키 트레이닝 앱도 써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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