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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ia

조박집, 마포, 2017.6.5

​맛집많은 마포에서 손꼽힌다는 조박집

가보고시퍼를 몇달을 외쳐서

부서 애엄마 모임에서 날잡고 찾아갔다

 

 

 

이곳이 조박집 본관

골목 바로 맞은편에 별관이 있어서

양쪽에 대기를 올려놓았더니

20분쯤 기다리고 별관에서 먹을 수 있었다

 

 

 

기본찬

난 원래 메인 한놈만 먹는 주의라

맛이 어떤지는 모르겠다

 

 

 

드디어 나온 돼지갈비(14,000원)

한우도 팔던데 조박집은 무조건 돼지갈비래서

(돈도 없고 ㅋㅋㅋ)

 

동치미 국수는 굳이 안먹어도 되는 맛이다

왠지 구워주실거 같았는데 직접 구워야 하는 시스템이다 ㅋㅋ

 

 

 

 

폭풍수다 떠느라 고기가 익어가는 모습은 남기지 못하고

먹기 직전에 간신히 한장 남겼다 ㅋㅋ

 

뻔한 양념고기인데 맛있다

왜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지 알것 같은데

또 굳이 기다렸다 먹을 맛인지는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

못기다릴 정도는 아니니까

나중에 누가 같이 가자고 하면 가고 ㅎㅎ

내가 막 가자고 바람잡지는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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