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me on our society 내가 팔로우하는 블로그 이웃중에 워킹맘이면서 사업도 하고 운동도 하고 임장도 다니는 인생 알차고 빡빡하게 사는 부동산 투자자가 있다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그 사람의 글들을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오늘 올라온 글 중에 '집 근처에 도서관이 생겨서 정말 좋다 그런데 이 도서관 맞은 편에 행복주택이 생긴다고 하여 반대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 다른 좋은 공공기관이 들어오면 얼마나 좋겠는가' 라는 내용이 있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의 글을 더는 읽기 싫어져서 이웃을 끊었다 몇년 전 사무실에서 어떤 직원이 모 신도시에서는 일반분양 받은 집 아이들과 임대주택 사는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가 분리되어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다 빌거니 휴거니 하는 말..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