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오를 지역만 짚어주는 부동산 투자 전략(2018), 채상욱 '행정구역으로서의 서울'은 경계와 면적이 명확히 정해져 있지만, '사람들이 모여서 도시 생활을 하는 도시로서의 서울'은 그 경계가 모호하다. 중요한 것은 서울의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서울이라는 도시의 실질적인 영향력을 의미하는 '서울 세력권'은 더 넓어지고 있고 더 강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p. 19 서울의 세력 범위이면서 그 안에서 자급자족화가 가능한 도시는 부동산 시장에서 전망이 가장 밟은 곳이다. 그런 의미에서 성남시 부동산 시장은 서울 의존성을 낮추면서 독자적인 성격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p. 23 경기도의 지역들은 서울 세력권이라는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고, 특히 인구의 20% 이상이 서울로 통근, 통학하는 도시라면 확연한 서울 세력권이라고 할 수 있다. 구 분 준서울급 도시 (30% ..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41 다음